30년간 반찬가게를 한 애란(이주실)과...
스물아홉 성혜는 반지하 월세 살이...
목숨 걸고 북을 탈출한 근수는 밑바닥...
1974년 8월 30일 도쿄 중심에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문성(박정학)은 학원 사업에 실패하고...
갑작스럽게 카톡 이별을 당한 요리사 해진은...
조연출만 10년째, 자존감 바닥의 감독 지망생...
아무런 정치 경험이 없는 30대 이주민 여성...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음악에 대한 천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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